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폭스바겐, 브랜드 첫 소형 컨버터블 SUV 선보인다…2020년 생산

2018-02-26 16:03:04
이다정 기자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폭스바겐의 소형 SUV ‘티록(T-Roc)’을 기반으로 한‘티록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로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이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Osnabrück) 공장에 8000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는 “폭스바겐은 글로벌 SUV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티록은 이미 전세계 소형 SUV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 모델”이라며 “수 십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올레는 또 한 번 오픈카 성공 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록 카브리올레에는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폭스바겐 SUV 세그먼트의 바디 스타일이 적용되며 70여년의 폭스바겐 카브리올레 모델의 전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SUV 라인업을 20개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며 판매하는 전체 차량의 40%가 SUV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티록 카브리올레와 더불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이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Tags :  폭스바겐  폭스바겐 그룹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 컨버터블 SUV  티록 카브리올레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