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T-C는 LFT-666 모델과 서스펜션, 브레이크, 배기 시스템, 휠 그리고 카본 보디 판넬까지 모두 똑같이 사용한다. 반면, 스플리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된 범퍼, 리어 디퓨져, 립스포일러, 그리고 보다 넓은 휠아치가 새롭게 적용됐다.

리스터의 CEO인 로렌스 와이트태커(Lawrence Whittaker)는 "666hp 리스터 튜닝된 V8의 소음은 지붕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스타일링은 외관에서 공격인 인상을 더해준다"라며, "새로운 자동차를 출시하는 것은 나에게 항상 특별한 순간이지만, LFT-C는 또한 리스터 역사책에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빠른 오픈톱 리스터의 자리를 발견했다. 이것은 매우 특별하고, 매우 배타적인 차"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