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신차공개
데일리 뉴스 신차공개

폭스바겐, 2000만원대 콤팩트 세단 ‘제타’ 출시...수입차 대중화 목표

2020-10-15 14:48:59
이다정 기자
폭스바겐 7세대 신형 제타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00만원대 콤팩트 세단 ‘제타’를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캠핑인더시티에서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를 열어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7세대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전략이자 주요 과제”라며 “이 과제를 수행할 핵심 모델이 바로 신형 제타다”라고 밝혔다.

7세대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콤팩트 세단이다. 국내에서 1만 5000여대 이상 판매됐던 6세대 모델보다 실내 공간은 넓어지고 상품성은 대폭 개선됐다. 반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과 프레스티지 모델 각각 최대 약 400만원, 700만원 낮아졌다.
 

아울러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 국내 출시를 기념해 2650대 한정으로 제타 론칭 에디션을 판매한다. 제타 론칭 에디션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프리미엄 모델 2714만9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2951만6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최대 14%의 추가 할인을 받아 232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 연장과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폰을 제공해 총 소유 비용(TCO) 더욱 낮출 수 있도록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

이날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년까지의 중장기 제품 로드맵도 발표했다. 오는 12월 신형 파사트 GT를 선보이고 내년 초 소형 SUV 티록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까지는 대형 패밀리 SUV 테라몬트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국내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골프 역시 8세대 신형 모델을 내년 가을 출시한다.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차 ID.4도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차종과 파워트레인을 투입,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진정으로 한국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뤄내는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dajeong@autocast.kr
Tags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제타  신형제타  제타가격  콤팩트세단  소형 세단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